제목 | 경인경제 -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모두 날려보자!(240624) | ||
날짜 | 24-06-24 10:59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
조회수 | 1,048 |
관련링크
본문
6월부터 찾아온 무더운 날씨로 더위를 잊기 위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 더위에 휴가 계획을 앞당기는 ‘얼리 휴가족’이 나타나는가 하면,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한 업계의 모습 또한 이번 여름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광경이다.
그렇다면 올해 여름 휴가족들은 어떤 여행을 선호하고 있을까. 지난 17일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최근 1년간 23만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분석한 ‘2024년 여름 국내 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경험(테마 관광) △숨겨진(나만의 장소) △로컬(촌캉스) 키워드의 언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알려진 관광지를 찾아가기보다 나만 아는 숨겨진 명소,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에서의 여행이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사격테마파크’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격의 메카’로, 2022년 전면 개장 이후 2년 연속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테마 관광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클레이사격부터 실총사격, 권총사격까지 영화와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총기를 실제로 쏴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총성과 함께 뜨거운 날씨를 단숨에 날려버려보는 건 어떨까.
■ 서바이벌 경기장
최대 30명이 참여하여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경기는 최첨단 GPR SYSTEM MODEL G1300을 적용한 비비탄 사격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격의 재미와 스릴, 운동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레저 스포츠다. 경기는 A팀과 B팀 최대 10 대 10으로 진행되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현실감 넘치는 장애물과 조형물들을 넘나들며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사진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 클레이 사격
‘사격 레포츠의 꽃’ 클레이 사격은 최대 시속 60km/h로 날아가는 표적 접시를 터트리는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의 클레이사격은 6개 사선에서 아메리칸트랩(American Trap) 방식으로 진행된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표적을 신속히 조준해 총을 격발하면 작고 많은 알맹이로 이루어진 탄알이 넓은 탄막을 형성해 접시를 깨트리게 된다. 눈으로 명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뛰어나다.
■ 권총 사격
베테라, 글락, 스미스 앤 웨슨 38구경 등 스파이 영화에서 볼 법한 권총으로 15m 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 종목이다. 3개의 사선에서 표적을 맞춰 친구 또는 연인과 점수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사격은 1라운드에 10발씩 진행되며 각 사선에서 사격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사격자세를 점검할 수도 있다. 사격이 끝나고 난 뒤 종이표적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 소총 사격
소총사격은 러시아의 돌격소총 AK74와 미국의 제식카빈형 돌격소총 M4, 지크 자우어에서 만든 9mm 기관단총 MPX 등을 직접 사격해볼 수 있는 종목으로, 25m 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소총사격장은 제주도를 제외하면 국내 유일의 소총사격장으로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던 사격 스포츠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클레이·권총사격과는 달리 반동이 크고 연발사격이 가능해 소총사격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공기총 사격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기총을 똑같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기총 사격 종목은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레포츠 종목이다. 대한민국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의 주 종목이기도 하다. 올림픽 사격장과 동일한 10m 표적에 1라운드 10발씩 사격을 실시하며 미세한 손떨림, 호흡 조절 등 안정적인 자세와 정신력이 요구돼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침착하고 신중하게 사격을 해야 한다.
■ 레포츠 사격(스크린 사격)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사격체험장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사격은 실제 규격과 동일하게 제작된 총기의 반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사격 레포츠 종목이다. 클레이, 권총, 소총 3종을 대형 스크린을 향해 격발하는 사격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크린 클레이 사격은 생생한 풀 3D 컨텐츠와 사운드 시스템 구성으로 실사격 느낌 그대로 최상의 사격 체험을 제공하며, 격발 시 실제 총기의 반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재미를 더해준다. 스크린 소총사격과 권총사격은 공기압을 이용한 강력한 반동력과 최상의 리얼리티를 제공하는 사격체험으로 진행 순서에 따라 표적을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BB탄 사격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는 실탄 사격이 어려운 만 14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BB탄 사격 종목도 준비되어 있다. BB탄으로 고정되어있거나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며 점수를 획득하는 사격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사격장을 찾는 단체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15인 이상이면서 2종목 이상(클레이, 권총, 소총, 서바이벌에 한함)을 예약한 단체고객이라면 예약일이 5일 이상 남은 경우에 한해 셔틀버스 지원을 문의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행지역이 경기도 내(왕복거리 150km 이하) 위치해야 한다. 또한,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특별하고 짜릿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출처 : 경인경제(http://www.gnewsbiz.com)
그렇다면 올해 여름 휴가족들은 어떤 여행을 선호하고 있을까. 지난 17일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최근 1년간 23만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분석한 ‘2024년 여름 국내 여행 트렌드’에 따르면 △경험(테마 관광) △숨겨진(나만의 장소) △로컬(촌캉스) 키워드의 언급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알려진 관광지를 찾아가기보다 나만 아는 숨겨진 명소,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에서의 여행이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사격테마파크’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사격의 메카’로, 2022년 전면 개장 이후 2년 연속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테마 관광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여름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클레이사격부터 실총사격, 권총사격까지 영화와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총기를 실제로 쏴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총성과 함께 뜨거운 날씨를 단숨에 날려버려보는 건 어떨까.
■ 서바이벌 경기장
최대 30명이 참여하여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경기는 최첨단 GPR SYSTEM MODEL G1300을 적용한 비비탄 사격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격의 재미와 스릴, 운동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레저 스포츠다. 경기는 A팀과 B팀 최대 10 대 10으로 진행되며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현실감 넘치는 장애물과 조형물들을 넘나들며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경기를 마친 뒤에는 사진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 클레이 사격
‘사격 레포츠의 꽃’ 클레이 사격은 최대 시속 60km/h로 날아가는 표적 접시를 터트리는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의 클레이사격은 6개 사선에서 아메리칸트랩(American Trap) 방식으로 진행된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표적을 신속히 조준해 총을 격발하면 작고 많은 알맹이로 이루어진 탄알이 넓은 탄막을 형성해 접시를 깨트리게 된다. 눈으로 명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가 뛰어나다.
■ 권총 사격
베테라, 글락, 스미스 앤 웨슨 38구경 등 스파이 영화에서 볼 법한 권총으로 15m 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 종목이다. 3개의 사선에서 표적을 맞춰 친구 또는 연인과 점수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사격은 1라운드에 10발씩 진행되며 각 사선에서 사격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사격자세를 점검할 수도 있다. 사격이 끝나고 난 뒤 종이표적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다.
■ 소총 사격
소총사격은 러시아의 돌격소총 AK74와 미국의 제식카빈형 돌격소총 M4, 지크 자우어에서 만든 9mm 기관단총 MPX 등을 직접 사격해볼 수 있는 종목으로, 25m 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소총사격장은 제주도를 제외하면 국내 유일의 소총사격장으로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던 사격 스포츠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클레이·권총사격과는 달리 반동이 크고 연발사격이 가능해 소총사격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공기총 사격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기총을 똑같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기총 사격 종목은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레포츠 종목이다. 대한민국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의 주 종목이기도 하다. 올림픽 사격장과 동일한 10m 표적에 1라운드 10발씩 사격을 실시하며 미세한 손떨림, 호흡 조절 등 안정적인 자세와 정신력이 요구돼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침착하고 신중하게 사격을 해야 한다.
■ 레포츠 사격(스크린 사격)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사격체험장에서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사격은 실제 규격과 동일하게 제작된 총기의 반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사격 레포츠 종목이다. 클레이, 권총, 소총 3종을 대형 스크린을 향해 격발하는 사격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크린 클레이 사격은 생생한 풀 3D 컨텐츠와 사운드 시스템 구성으로 실사격 느낌 그대로 최상의 사격 체험을 제공하며, 격발 시 실제 총기의 반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재미를 더해준다. 스크린 소총사격과 권총사격은 공기압을 이용한 강력한 반동력과 최상의 리얼리티를 제공하는 사격체험으로 진행 순서에 따라 표적을 맞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BB탄 사격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는 실탄 사격이 어려운 만 14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BB탄 사격 종목도 준비되어 있다. BB탄으로 고정되어있거나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며 점수를 획득하는 사격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사격장을 찾는 단체 방문객을 위한 셔틀버스를 지원하고 있다. 15인 이상이면서 2종목 이상(클레이, 권총, 소총, 서바이벌에 한함)을 예약한 단체고객이라면 예약일이 5일 이상 남은 경우에 한해 셔틀버스 지원을 문의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운행지역이 경기도 내(왕복거리 150km 이하) 위치해야 한다. 또한,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하니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특별하고 짜릿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출처 : 경인경제(http://www.gnewsbiz.com)
이전글 | 서울뉴스통신 -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모두 날려보자!(240624) 2024-06-24 | ||
다음글 | 투데이경제 - 대한민국 '사격의 메카'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종합 레포츠타운으로 변모 중(240424) 20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