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사격은 군용 및 경찰용 총기의 제작으로부터 시작 되었는데 19세기 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1902년 스미스 앤 웨슨사에서 최초 제작된 38구경의 특수 카트리지가 선보였으며,
이는 미군과 경찰관의 리벌버 모델로 최초 보급되어 사격술이 보급되었습니다.
이어서 1911년 미국의 콜트 사에서 가버먼트 모델은 존 브라우닝이 미국 육군을 위해
디자인하여 개발, 고안하였습니다. 또한 1922년 독일의 월터사에서 개발한 월터PP 모델은
군용으로 생산하여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표준형 권총으로 사용된 바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개발된 여러 형태의 권총은 다양화, 경량화, 겅밀화, 특수한 형태 등으로 발전되어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으며 사격술 또한 총기의 보급으로 빠르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리는 어깨넓이로
옆으로, 또는
좌측 무릎을 약간 굽혀
편하게 선다.
파지는 권총 손잡이를 우측 손으로
감싸쥐며 왼손은 오른손을 받쳐주며
이때 오른팔은 곧게 하며,
오른 손목은 고정한다.
조준은 호흡을 멈추고 왼쪽 눈을 감고
오른쪽 눈을 통하여 가늠쇠를 가늠자
홀 중앙에 수평으로 일치시킨 후
표적 중앙 부분을 조준한다.
격발은 조준선이
흐트러지지 않게 유의하면서
인지만의 힘으로
서서히 결발한다.
25m 권총 완사표적
(전체 직경은 500.0m 동심원)을 사용하며
이용자의 흥미를 위해 자체 도안된
변형된 각종 표적을 사용할 수 있다.
5m, 15m, 25m 등의 표적거리를 자유롭게 선정하여 사격할 수 있으며
3개의 사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사선에는 사격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사격술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사선에서는 안전관리자의 통제에 따라
사격할 수 있으며 지정된 사선에서 사격이 끝나야
관리자의 통제에 의해 자동 잠긴 문이 열립니다.
안락한 대기석에서 사격자의 표적을
모니터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