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일보 - 코로나19·스트레스, 명중의 쾌감에 ‘싸~악’(2023.03.27.) | ||
날짜 | 23-03-27 13:00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
조회수 | 2,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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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권총·소총 실제 탄환 사격…‘나도 영화속 주인공’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서바이벌 사격 등 ‘다양한 체험’
지난 3년간 우리들의 삶을 지치고 힘들게 했던 코로나19 굴레에서 사실상 벗어나면서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더욱이 길었던 겨울의 터널에서 벗어나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겨울철 움츠렸던 일상에서의 탈출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다.
봄의 기운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요즘 가족과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돈독한 우의를 쌓고자 한다면 이색 나들이 코스로 ‘경기도사격테마파크’(화성시 양감면 소재)를 추천한다. 7만9천563㎡ 부지에 설립된 사격테마파크는 명중의 쾌감과 함께 다양한 사격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다.
■짜릿한 쾌감 실탄 사격
국내 최초의 사격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레이 사격과 권총 사격, 전투소총 사격, 공기소총 사격, 레포츠 사격(스크린 사격), 서바이벌 사격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봤던 클레이사격은 날아가는 접시(피젼)를 총을 쏴 맞추는 사격으로, 초보자도 코치(안전요원)가 개인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격을 할 수 있다. 산탄총의 수백 발 작은 탄환이 흩어져 날아가는 접시를 맞추면 산산 조각 부서지는 모습에 스트레스가 저절로 해소된다. 클레이사격에는 스키트, 트랩, 더블 트랩 등 3종목이 있고, 초보자를 위한 아메리칸 트랩도 마련돼 있다.
또한 권총 사격은 베테라, 글락, 스미스 앤 웨슨 38구경 등 실제 권총으로 15m거리의 종이표적을 10발 1라운드로 쏠 수 있다. 역시 코치가 1대1 개인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멋진 영화 속 주인공이 돼 권총 사격을 할 수 있다. 귀마개를 쓰고 타깃을 정조준해 총을 겨누고, 총구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2019년부터 도입된 전투소총(BR-4) 사격은 역시 10발을 1라운드로 하여 즐길 수 있다. 총신이 긴 소총으로 25m 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이다. 반동이 적어 일반 소총 사격에 겁내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투소총 사격은 군필자에게는 군대의 추억을 소환하고, 미필자나 여성들에게는 군대 체험을 하게 해준다.
공기소총 사격은 10발을 1라운드로 올림픽 때 TV를 통해 보았던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표적을 집중해서 한발 한발 쏘면서 자신이 국가대표 선수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전투소총 사격, 공기소총 사격은 만 14세 이상만 사격할 수 있다.
■ 자녀와 함께 하는 레포츠 사격
어린 자녀들과 함께라면 레포츠 사격과 서바이벌 사격을 즐길 수 있다. 레포츠 사격은 스크린 클레이, 스크린 권총, 스크린 소총, 비비탄 4개 종목이 있다. 스크린 클레이는 20라운드로 1라운드 당 2발씩 총 40발을 쏠 수 있다. 클레이 총과 비슷한 무게로 실제 클레이 사격을 하기 전에 연습 삼아 쏴 봐도 좋다. 스크린 상의 적과 전투하거나 나오는 표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사격이 부담스럽거나 어린이와 함께 사격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비비탄은 소총으로 작은 표적을 맞혀 표적을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적을 맞혀 쓰러질 때의 쾌감을 통해 사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시가지 전투를 체험하는 서바이벌 사격
경기도사격테마파크의 꽃으로 불리는 서바이벌 사격은 여러 명이 두 팀으로 나눠 시가지 전투를 벌이며 점수로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최첨단 GPR SYSTEM MODEL G1300을 적용한 비비탄 사격 게임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며 사격 후에는 상대를 맞춘 횟수, 명중률에 따라 개인 점수가 나온다. PC게임의 ‘서든어택’ 실사판인 서바이벌 사격은 친구, 직장 동료, 가족 모두를 만족시킨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실제 시가지에서 전투를 하듯 온몸으로 전해지는 긴장감을 느끼며 서바이벌 경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방문객을 위한 식당, 카페, 선수합숙소, 초록산 삼림욕장, 포토스팟, 대형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갖춰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황수영 경기도사격테마파크 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레저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초록산 산림욕장과 연계해 대자연 속에서 남녀 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격테마파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서바이벌 사격 등 ‘다양한 체험’
지난 3년간 우리들의 삶을 지치고 힘들게 했던 코로나19 굴레에서 사실상 벗어나면서 국민들의 일상생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더욱이 길었던 겨울의 터널에서 벗어나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와 겨울철 움츠렸던 일상에서의 탈출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다.
봄의 기운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요즘 가족과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돈독한 우의를 쌓고자 한다면 이색 나들이 코스로 ‘경기도사격테마파크’(화성시 양감면 소재)를 추천한다. 7만9천563㎡ 부지에 설립된 사격테마파크는 명중의 쾌감과 함께 다양한 사격의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다.
■짜릿한 쾌감 실탄 사격
국내 최초의 사격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레이 사격과 권총 사격, 전투소총 사격, 공기소총 사격, 레포츠 사격(스크린 사격), 서바이벌 사격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봤던 클레이사격은 날아가는 접시(피젼)를 총을 쏴 맞추는 사격으로, 초보자도 코치(안전요원)가 개인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격을 할 수 있다. 산탄총의 수백 발 작은 탄환이 흩어져 날아가는 접시를 맞추면 산산 조각 부서지는 모습에 스트레스가 저절로 해소된다. 클레이사격에는 스키트, 트랩, 더블 트랩 등 3종목이 있고, 초보자를 위한 아메리칸 트랩도 마련돼 있다.
또한 권총 사격은 베테라, 글락, 스미스 앤 웨슨 38구경 등 실제 권총으로 15m거리의 종이표적을 10발 1라운드로 쏠 수 있다. 역시 코치가 1대1 개인 지도를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게 멋진 영화 속 주인공이 돼 권총 사격을 할 수 있다. 귀마개를 쓰고 타깃을 정조준해 총을 겨누고, 총구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2019년부터 도입된 전투소총(BR-4) 사격은 역시 10발을 1라운드로 하여 즐길 수 있다. 총신이 긴 소총으로 25m 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이다. 반동이 적어 일반 소총 사격에 겁내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투소총 사격은 군필자에게는 군대의 추억을 소환하고, 미필자나 여성들에게는 군대 체험을 하게 해준다.
공기소총 사격은 10발을 1라운드로 올림픽 때 TV를 통해 보았던 것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표적을 집중해서 한발 한발 쏘면서 자신이 국가대표 선수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클레이 사격, 권총 사격, 전투소총 사격, 공기소총 사격은 만 14세 이상만 사격할 수 있다.
■ 자녀와 함께 하는 레포츠 사격
어린 자녀들과 함께라면 레포츠 사격과 서바이벌 사격을 즐길 수 있다. 레포츠 사격은 스크린 클레이, 스크린 권총, 스크린 소총, 비비탄 4개 종목이 있다. 스크린 클레이는 20라운드로 1라운드 당 2발씩 총 40발을 쏠 수 있다. 클레이 총과 비슷한 무게로 실제 클레이 사격을 하기 전에 연습 삼아 쏴 봐도 좋다. 스크린 상의 적과 전투하거나 나오는 표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사격이 부담스럽거나 어린이와 함께 사격체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비비탄은 소총으로 작은 표적을 맞혀 표적을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적을 맞혀 쓰러질 때의 쾌감을 통해 사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시가지 전투를 체험하는 서바이벌 사격
경기도사격테마파크의 꽃으로 불리는 서바이벌 사격은 여러 명이 두 팀으로 나눠 시가지 전투를 벌이며 점수로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최첨단 GPR SYSTEM MODEL G1300을 적용한 비비탄 사격 게임으로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며 사격 후에는 상대를 맞춘 횟수, 명중률에 따라 개인 점수가 나온다. PC게임의 ‘서든어택’ 실사판인 서바이벌 사격은 친구, 직장 동료, 가족 모두를 만족시킨다.
서바이벌 체험장은 실제 시가지에서 전투를 하듯 온몸으로 전해지는 긴장감을 느끼며 서바이벌 경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방문객을 위한 식당, 카페, 선수합숙소, 초록산 삼림욕장, 포토스팟, 대형주차장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갖춰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황수영 경기도사격테마파크 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레저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초록산 산림욕장과 연계해 대자연 속에서 남녀 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사격테마파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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