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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파노라마 - 경기도사격테마파크, 파리 올림픽 특수에 “나도 한번 ‘탕’ 도전해 볼까!”(240916)
날짜 24-09-13 14:52
글쓴이 최고관리자
조회수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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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격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획득의 쾌거를 이뤄내면서 대중스포츠로서 사격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 사격대표팀 선수 다수가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덩달아 경기도사격테마파크를 찾는 일반 사격 애호가들이 늘고 있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사격의 메카’이다. 화성시 양감면 초록산 3만여 평에 소재하여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클레이사격장, 전자표적 공기총 및 화약총 사격장을 갖춘 종합사격장이다. 관광(일반인) 클레이사격 및 권총 사격 시설을 갖췄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격 공원 조성이라는 목표 하에 사람과 레저 스포츠의 품격을 높이는 사격 문화의 중심지로서 도민의 여가 선용 및 쾌적한 훈련 공간 제공에 매진하고 있다.

공기소총 10m 혼성 은메달의 금지현(경기도청)과 박하준(KT) 선수가 대표적이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여자 50m 소총3자세에 출전한 임하나(화성시청) 선수 역시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올림픽 특수에 사격을 즐기려는 일반 사격 애호가들이 하루 400명 넘게 경기도사격테마파크를 찾기도 했다.

경기도민 송모(45, 오산시 거주) 씨는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사격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격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종목인 것 같다. 나도 한번 ‘탕’, ‘탕’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수영 경기도사격테마파크 관리본부장은" 모든 도민들 누구나가 찾아와서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껏 즐길수있는 대중 스포츠로 발돋움할 수있게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파노라마(http://www.newspanoram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