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일보 - 경기도사격테마파크, 가족친화형 체험시설로(19.03.19) | ||
날짜 | 19-03-19 17:47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
조회수 | 4,588 |
본문
경기도가 저조한 이용객과 만성적인 운영적자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 온 경기도사격테마파크(옛 경기도종합사격장)의 활성화에 나선다.
27일 도에 따르면 서바이벌 경기장, 전투소총사격장, 레포츠사격장을 조성해 가족친화형 체험시설로 변화를 시도한다.
서바이벌 경기장은 8억2000만원을 들여 부지 1240㎡, 컨테이너(탈의실 등) 54.3㎡로 조성된다.
14세 미만 청소년들도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도는 잠재적 고객 확보와 단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익증대(연 1억5000만원 이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억8000만원을 들여 부지 79.4㎡, 컨테이너 36.0㎡로 조성하는 전투소총 사격장은 국내 내륙지역 중 유일한 소총사격장이다.
사격장이라는 통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놀이시설과 같은 친화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도는 클레이 사격과 함께 사격테마파크의 대표 체험종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수익은 연간 2억5000만원이다.
레포츠 사격장은 전연령층이 즐기는 가족형으로 운영된다. 스크린 사격, BB탄 사격, 레이저 사격이 가능하다.
도는 2억75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62.83㎡로 조성한다.
개장 예상일은 서바이벌 경기장은 다음달 중, 전투소총 사격장과 레포츠 사격장은 6월말이다.
관리·운영은 경기도체육회가 맡게 된다.
도 관계자는 "현재 개장을 위해 준비 중"이라며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해 수익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경기도 종합사격장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경기도종합사격장' 명칭을 경기도사격테마파크로 변경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27일 도에 따르면 서바이벌 경기장, 전투소총사격장, 레포츠사격장을 조성해 가족친화형 체험시설로 변화를 시도한다.
서바이벌 경기장은 8억2000만원을 들여 부지 1240㎡, 컨테이너(탈의실 등) 54.3㎡로 조성된다.
14세 미만 청소년들도 사격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도는 잠재적 고객 확보와 단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수익증대(연 1억5000만원 이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억8000만원을 들여 부지 79.4㎡, 컨테이너 36.0㎡로 조성하는 전투소총 사격장은 국내 내륙지역 중 유일한 소총사격장이다.
사격장이라는 통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놀이시설과 같은 친화적 이미지를 강조한다.
도는 클레이 사격과 함께 사격테마파크의 대표 체험종목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수익은 연간 2억5000만원이다.
레포츠 사격장은 전연령층이 즐기는 가족형으로 운영된다. 스크린 사격, BB탄 사격, 레이저 사격이 가능하다.
도는 2억75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62.83㎡로 조성한다.
개장 예상일은 서바이벌 경기장은 다음달 중, 전투소총 사격장과 레포츠 사격장은 6월말이다.
관리·운영은 경기도체육회가 맡게 된다.
도 관계자는 "현재 개장을 위해 준비 중"이라며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해 수익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경기도 종합사격장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경기도종합사격장' 명칭을 경기도사격테마파크로 변경했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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