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앙뉴스타임스 - '타~앙', 경기도사격테마파크서 더위·스트레스 한 방에(230730) | ||
날짜 | 23-08-01 14:55 | ||
글쓴이 | 최고관리자 | ||
조회수 | 3,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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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마 직후 찾아온 폭염으로 이른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작은 불편함에도 유발되는 짜증과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레포츠가 있다. 바로 사격이다.
경기도에는 일반인 누구나 사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다.
이 곳은 클레이사격장, 전자표적 공기총 및 화약총 사격장을 갖춘 종합사격장으로 클레이사격 및 권총 사격 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사격 메카다.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요즘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이색 레포츠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백발백중 명사수 '도전'…명중으로 스트레스 싸~악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는 만 14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서바이벌 게임, 클레이 사격, 실탄 권총 사격, 실탄 소통 사격, 공기 소총 사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한 전투 재현 행사로부터 시작돼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인간의 광적인 전쟁본능을 순화시킨다는 긍정론이 인정되면서 생명존중 또는 생존을 뜻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명명됐다.
서바이벌 사격은 팀 대항전 경기로 진행된다.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며, 최첨단 GPR SYSTEM MODEL G1300을 적용한 비비탄 사격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 스릴 그리고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클레이사격
클레이사격은 수렵에서 볼 수 있는 근거리사격, 다각도 사격 등을 바탕으로 해서 고안된 사격으로 인기가 가장 많다. 이 곳 사격테마파크의 클레이사격은 아메리칸트랩 사격으로 초보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재빠르게 비행하는 표적을 조준해 사격하며 작고 많은 알맹이로 형성된 탄알이 넓은 탄막을 이루면서 날아가 접시에 명중하면 깨지도록 돼있다. 총 25발이 지급되며 이용가능 사선의 수는 6개이다. 최대시속 60km/h의 속도로 날아가는 표적(접시)을 터트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권총 사격장에는 베테라, 글락, 스미스 앤 웨슨 38구경 등 권총이 마련돼 있다.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실탄 사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10발의 실탄으로 10m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면 된된다.
3개의 사선이 있는데 각 사선에는 사격 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점수 획득에 도움을 준다. 클레이 사격과는 달리 멈춰있는 표적을 정확히 맞춰 만점(100점)을 획득하는 사격으로 친구·연인 간 점수 대결을 할 수 있다. 사격을 마친 후에는 종이표적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어 사진촬영 등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소총 사격장
소총 사격장에는 AK, BR4, MPX 등 총신이 긴 소총이 비치돼 있다. 25m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으로, 3개의 사선이 있다. 제주도를 제외하면 국내 유일의 소총사격장으로서 어디서도 즐길 수 없던 사격스포츠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다. 클레이·권총사격과는 달리 엄청난 반동과 연발사격 등의 흥미요소가 가미되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종목이다.
공기 소총 사격은 화약이 아닌 공기압을 이용한 사격으로, 납탄을 격발해 10m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이다. 5대의 사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기총을 똑같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손떨림 제어, 호흡 등 정신력 스포츠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세한 조작으로 1점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공기총사격은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수 있는 레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스크린 사격
스크린 사격은 14세 미만 청소년도 체험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사격 체험이다. 클레이·권총·소총 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제 총기와 똑같은 사양으로 제작된 총기를 이용해 대형스크린에 격발하는 사격 게임이다.
황수영 관리본부장은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초록산 산림욕장과 및 화성시의 볼거리, 먹거리와 연계해 대자연 속에서 현대인의 '참살이'를 위한 종합 레포츠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사람과 레저 스포츠의 품격을 높이는 사격 문화의 중심지로서 도민의 여가선용 및 쾌적한 훈련 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일반인 누구나 사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경기도사격테마파크다.
이 곳은 클레이사격장, 전자표적 공기총 및 화약총 사격장을 갖춘 종합사격장으로 클레이사격 및 권총 사격 시설을 갖춘 대한민국 사격 메카다.
무더위로 잠 못 이루는 요즘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이색 레포츠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백발백중 명사수 '도전'…명중으로 스트레스 싸~악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는 만 14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분증만 있으면 서바이벌 게임, 클레이 사격, 실탄 권총 사격, 실탄 소통 사격, 공기 소총 사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한 전투 재현 행사로부터 시작돼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인간의 광적인 전쟁본능을 순화시킨다는 긍정론이 인정되면서 생명존중 또는 생존을 뜻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명명됐다.
서바이벌 사격은 팀 대항전 경기로 진행된다. 최대 수용인원은 30명이며, 최첨단 GPR SYSTEM MODEL G1300을 적용한 비비탄 사격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 스릴 그리고 운동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클레이사격
클레이사격은 수렵에서 볼 수 있는 근거리사격, 다각도 사격 등을 바탕으로 해서 고안된 사격으로 인기가 가장 많다. 이 곳 사격테마파크의 클레이사격은 아메리칸트랩 사격으로 초보자들도 이용할 수 있다.
재빠르게 비행하는 표적을 조준해 사격하며 작고 많은 알맹이로 형성된 탄알이 넓은 탄막을 이루면서 날아가 접시에 명중하면 깨지도록 돼있다. 총 25발이 지급되며 이용가능 사선의 수는 6개이다. 최대시속 60km/h의 속도로 날아가는 표적(접시)을 터트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권총 사격장에는 베테라, 글락, 스미스 앤 웨슨 38구경 등 권총이 마련돼 있다.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실탄 사격을 경험해 볼 수 있다. 10발의 실탄으로 10m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면 된된다.
3개의 사선이 있는데 각 사선에는 사격 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점수 획득에 도움을 준다. 클레이 사격과는 달리 멈춰있는 표적을 정확히 맞춰 만점(100점)을 획득하는 사격으로 친구·연인 간 점수 대결을 할 수 있다. 사격을 마친 후에는 종이표적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어 사진촬영 등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소총 사격장
소총 사격장에는 AK, BR4, MPX 등 총신이 긴 소총이 비치돼 있다. 25m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으로, 3개의 사선이 있다. 제주도를 제외하면 국내 유일의 소총사격장으로서 어디서도 즐길 수 없던 사격스포츠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다. 클레이·권총사격과는 달리 엄청난 반동과 연발사격 등의 흥미요소가 가미되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종목이다.
공기 소총 사격은 화약이 아닌 공기압을 이용한 사격으로, 납탄을 격발해 10m거리의 종이표적을 맞추는 사격이다. 5대의 사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기총을 똑같이 체험해 볼 수 있다.
손떨림 제어, 호흡 등 정신력 스포츠라는 명성에 걸맞게 미세한 조작으로 1점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공기총사격은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수 있는 레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스크린 사격
스크린 사격은 14세 미만 청소년도 체험 가능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사격 체험이다. 클레이·권총·소총 3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제 총기와 똑같은 사양으로 제작된 총기를 이용해 대형스크린에 격발하는 사격 게임이다.
황수영 관리본부장은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초록산 산림욕장과 및 화성시의 볼거리, 먹거리와 연계해 대자연 속에서 현대인의 '참살이'를 위한 종합 레포츠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사람과 레저 스포츠의 품격을 높이는 사격 문화의 중심지로서 도민의 여가선용 및 쾌적한 훈련 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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